• 최종편집 2024-05-17(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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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아라 출신 아름. (사진=아름 인스타그램)

 


티아라 출신 아름이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 서모 씨와 결별했다. 아름은 지난해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하며 연예계에 큰 파문을 일으켰으나, 최근 두 사람은 결별을 선택했다.


이 결별의 배경에는 아름과 서 씨가 최소 10명으로부터 4000만 원이 넘는 돈을 편취했다는 의혹과 스포츠 도박 의혹이 자리하고 있다. 아름은 이 모든 문제가 해킹에 의한 것이라고 반박했지만, 이러한 의혹들로 인해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깊어졌고, 결국 이별을 결정했다.


아름은 자신의 생일인 오늘, 개인적인 감정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표현하며 "애들만 품에 안으면 모든 게 제자리를 찾을 것 같다"고 밝혔다. 또한, 최근 아프리카TV에서 자신의 1인 채널을 개설하고 "도박도 하지 않았고, 사기꾼도 아니다"라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. 아름은 현재 아이들이 구청의 보호시설에 있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의 계획과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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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아라 출신 아름, 재혼 준비 중이던 남자친구와 결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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